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밍(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고유 능력: 극대화 반응 (Critical Mas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96px" [[파일:liming_criticalMass.png|width=100%]]}}} ||{{{#f2fee7 영웅을 처치하면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즉시 초기화됩니다.}}}|| 적 영웅을 직접 처치하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 '''궁극기와 사용 효과를 포함한 모든 기술을 즉시 재사용할 수 있는''' 소위 '''[[리셋]]''' 기술. 히오스의 대부분의 마법사 계열 암살자들은 모든 스킬 콤보를 사용하고 나면 재사용 대기시간동안 걸어다니며 평타를 치는 것 밖에 할 것이 없는 반면, 리밍은 킬만 딸 수 있다면 화력을 지속적으로 난사할 수 있다. 고화력인 리밍의 특성상 한 번 쿨다운 리셋에 성공하면 그 다음 번 기술 사용으로 또 다른 킬에 성공하는 것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리밍이 있는 한타에서 킬이 한 번 뜨면 '''마법 폭격으로 리밍이 3~4킬을 쓸어담으면서 그대로 한타가 폭파되는 경우도 흔하다.''' 굳이 킬을 따지 못하더라도 고화력 기술을 한 번 더 날리는 것 자체가 상대 팀에게는 굉장히 큰 압박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킬을 따지 못하는 리밍은 고유 능력이 없는 영웅이 되어 버린다. 따라서 리밍이 있는 팀은 적 한 명을 반드시 죽이는 일점사 조합을 짤 필요가 있다. 또한 스킬 쿨다운이 초기화됨에 따라 마나 소모량도 그에 맞추어서 같이 늘어나게 되므로, 자신의 마나량을 항상 체크하면서 운영을 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스킬을 난사하다가 마나가 부족해져서 결정적인 상황에 사실상의 쿨타임이 걸린 것처럼 평타만 쳐야하거나 생존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물론 그때쯤이면 이미 적이 2~3명은 없는 상황이겠지만-- 참고로 극대화 반응은 디아블로 3의 오리지널 시절에 있던 고유 지속 효과였으며, 당시의 효과는 극대화 반응이 터졌을 때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줄어드는 효과였다. 이 지속효과가 나온 이후로부터 마법사가 다른 거 다 집어치우고 오로지 극대화 확률에만 매진하기 시작해 블리자드 측에서 능력치간 균형을 맞추기 어렵고, 또 극대화 확률을 높이기 쉬워진 영거자 환경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을 근거로 들며 없애버렸지만 삭제 이전에는 모든 마법사의 패시브 칸 하나를 반드시 차지하는 필수 기술이었으므로, 원작 반영을 생각한다면 이만큼 적당한 고유 능력도 드물 것이다.[* 여담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극대화 반응'은 모든 디아블로3 오리지널 시절 마법사들의 필수 패시브였기 때문에 확팩이 적용되는 2.0.3 이전에 2.0.1 패치가 적용되었을 때 극대화 반응을 넣어놨던 모든 법사들이 패시브 칸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집단 멘붕을 하기도 하였다.] 블리자드는 인터뷰에서 리밍의 모든 기술과 특성은 전부 이 "극대화 반응"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고 소개했다. 그 덕분에 하드 CC를 부여할 수 있는 [[마법사(디아블로 3)/기술#s-1.6.4|블랙홀]] 등의 기술은 모두 제외되었다고 한다. ~~그래놓고 특성으로 요한의 정수 같은 건 잘도 넣어놨다~~[* 요한의 정수는 리밍 출시 초에 있었던 4레벨 특성으로, W에 적중한 적들을 폭발 중심지로 끌어당기는 기능을 추가해줬다. 이 특성 하나만으로 WQER을 모두 풀히트시킬 수 있어서 악명이 높았고 그 사기성 때문에 출시 2주 만에 삭제당했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히오스의 명백한 흑역사.]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굳이 리셋이 안 되더라도 짧은 편이다. 그래서 주 목적이 재앙으로 킬딸하고 바로 E로 탈출하거나 바로 다음 적에게 접근하기 위해 쓰인다. 또 기술의 적중도 뿐만 아니라 마나 관리 능력이 실력의 척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